이임 및 새해인사
존경하는 사단법인 한국법정책학회 회원 여러분!
새로운 마음으로 내 걸었던 2014년 갑오년의 캘린더도
이제 2015년 을미년의 것으로 바꾸어야 하는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시간의 빠름에 편승하여 한국법정책학회의 회장직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회는 2014년에도 3차례의 국내학술대회와 2차례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우리 학회지인 ‘법과정책연구’를 4차례 발간하였습니다.
나름대로의 목적을 이루었다고 자평해 봅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모두 임원님들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의 덕이라
생각하고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현재 우리 한국법정책학회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여 명실상부한 국내외의 법정책학회로서 발돋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2015년에는 새로운 김성필 회장님께서 우리 학회 내에서 뿐만아니라 국내외의 학제간 교류와 연구협력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시리라 믿고 기대해 봅니다. 물론 이를 위하여 저희 학회회원님들과 함께 저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여러 면으로 부족한 제가 보기에도 지난 1년 동안의 학회사업과 운영들이
계획했던 만큼 만족스럽지 못했던 점들이 머리와 가슴에 남아 있아온데, 회원님들이 보시기에는 많은 부족함을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넓으신 양해를 부탁드리옵고, 격려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2014년 갑오년을 보내고 2015년 을미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김성필 회장님과 함께 우리 한국법정책학회가 더욱 건강하고 명실상부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이임인사와 새해인사를 전합니다.
존경하는 사단법인 한국법정책학회 회원 여러분!
항상 온 가족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가운데 계획하시는 연구와 일들이 다 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4년 12월 31일
사단법인 한국법정책학회
학회장 이희성 올림.